최근 인천대입구역과 마석역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착공되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가 교통과 상업, 관광‧레저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
[인천시 내년 예산 13조.. 역대 최대 규모]인천시가 내년 본예산으로 역대 최대인 13조 1228억원 규모를 편성하고 오는 4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대비 1조 1681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인천시는 개선된 세입여건과 사상 최대의 교부세 확보 성과를 기반으로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과 새로운 미래 투자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박남춘 시장은 “2022년도 예산안은 민선7기의 마지막 예산으로서 지금까지의 시정성과를 완성하고, 시민들이 시정성과를 체감하도록 재정운영에 집중할 방침